젓다 젖다 뜻 정확한 맞춤법 알아보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 같이 알아볼 한글 맞춤법 단어는 '젓다 젖다'입니다. 두 단어는 'ㅅ'과 'ㅈ' 받침의 차이가 있는 단어이지만, 소리 내어 발음을 했을 때 쉽게 구분되지 않고 오히려 맞춤법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특히 문장이나 글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써야 하기 때문에 어떤 단어가 맞는 표기인지 찾아보시곤 하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두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정확한 단어인지 알아보고, 단어의 뜻까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젓다 젖다 _ 젓다 뜻
'젓다 젖다'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두 단어 모두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두 단어가 가지고 있는 단어의 뜻이 다르기 때문에 쓰이는 상황에 차이가 있는 것이죠.
그럼 먼저 젓다 뜻을 사전적에 명시된 의미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액체, 가루 따위가 고르게 섞이도록 손, 기구 따위를 내용물에 넣고 이리저리 돌리다.
2. 뱃, 맷돌 따위를 움직이기 위해 노, 손잡이를 일정한 방향으로 움직이다.
3. 거절하거나 싫다는 표기로 머리나 손을 흔들다.
이와 같은 의미로 '젓다'라는 단어가 쓰일 수 있으며, 유의어로는 '내두르다, 내젓다 뒤섞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젓다 젖다 _ 젖다 뜻
다음으로 젖다 뜻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1. 물이 배어 축축하게 되다.
2. 어떤 영향을 받아 몸에 배다.
3. 어떤 심정에 잠기다.
이처럼 '젖다'라는 단어의 의미를 알 수 있으며, 유의어로는 '물먹다, 배다, 빠지다'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두 단어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젓다 젖다 _ 예문
1. 철수는 친구의 말에 고개를 젓다.
2. 숟가락으로 국을 젓다.
3. 맷돌의 손잡이를 잡고 젓다.
4. 커피에 설탕을 넣어 젓다.
5. 운동을 하고 나니, 옷이 땀으로 흠뻑 젖다.
6. 합격했다는 소식을 듣고, 감격에 젖다.
7. 엎지른 물에 바지가 젖다.
8. 소나기가 내려 널어놓은 빨래가 모두 젖다.
젓다 젖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젓다 젖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발음만으로 쉽게 구분하기 어려운 단어라고 할 수 있기 때문에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죠.
그래서, 만약 두 단어의 뜻이 헷갈렸던 분들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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