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나다 드러나다 정확한 맞춤법 공부하기

들어나다 드러나다 정확한 맞춤법 공부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랑 같이 알아볼 한글 맞춤법은 '들어나다 드러나다'라는 단어인데요. 두 단어는 발음이 유사하기 때문에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혼동하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특히 중요한 문서를 작성해야 하는 분들이나 직장 상급자에게 메일을 보내야 하는 상황에서는 맞춤법이 틀렸는지 확인해 볼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단어를 써야 하는 상황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을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들어나다', '드러나다'라는 단어 중에서 올바른 한글 맞춤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_ 올바른 한글 맞춤법은?

먼저 두 단어의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확인해 보면, '드러나다'라는 단어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할 수 있으며, '들어나다'라는 단어는 비표준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드러나다'의 뜻을 살펴보면, '가려 있거나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다,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 널리 밝혀지다, 겉에 나타나 있거나 눈에 띄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드러나다'의 유의어로는 '나타나다, 내다보이다, 노출되다'라는 단어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_ 드러나다 예문

그럼 '드러나다'라는 단어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예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그의 비밀이 만 천하에 드러나다.

2. 그가 지은 죄가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3. 전체적인 사건의 윤곽이 드러나다

4. 불리한 상황에 처하니, 그의 폭력성이 드러나다

5. 위험한 순간에 취약점이 드러나다

6. 출생의 비밀이 드러나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_ 차이점은?

마지막으로 '들어나다'와 '드러나다'의 차이점을 생각해 보면, '가려져 있는 사실이 세상 밖으로 밝혀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가 '드러나다'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들어나다'라는 단어는 방언으로 사용될 수 있지만, 비표준어라고 할 수 있으며, 사전에도 정확하게 등재된 단어가 아닌데요.

 

하지만 아무래도 '들어나다'라는 단어를 혼동하시는 분들은 '들다'라는 단어의 활용형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혼동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두 단어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충분히 혼동할 수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죠. 하지만 이번 포스팅을 기점으로 정확한 단어는 '드러나다'가 맞는 표현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들어나다 드러나다 _ 정확한 한글 맞춤법을 공부하면서

오늘은 '들어나다 드러나다'에 대해 알아보면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평소에 두 단어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평소에 헷갈렸던 분들께서 정확하게 공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