썻다 썼다 뜻 구분하고 정확하게 알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썻다 썼다'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두 단어는 발음하는 게 비슷하기 때문에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이 있다면,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할지 고민이 될 때가 있을 텐데요.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썻다'와 썼다'중에서 어떤 단어가 맞는 표현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썻다 썼다 _ 썼다 뜻
먼저 '썻다'와 '썼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단어는 '썼다'라고 할 수 있는데요. 썼다 뜻을 보면, '쓰다'의 활용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어간의 '쓰-'에 '-았-'이 붙어 '쓰-'의 '으'가 탈락하고, 종결 어미 '-다'가 붙어서 이루어진 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쓰다'의 뜻을 확인해보면, 여러 의미가 있다는 뜻이 있으니, 의미를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선을 그을 수 있는 도구로 종이 따위에 획을 그어 일정한 글자의 모양이 이루어지다.
2. 머릿속의 생각을 종이, 이와 유사한 대상 따위에 글로 작성하다.
3. 원서, 서류 등 따위를 작성하거나 일정한 양식을 갖춘 글을 쓰는 작업을 하다.
이와 같은 의미로 쓰다'라는 의미의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유의어는 '갈기다, 기록하다, 기입하다'라는 단어로 쓰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외에도 다른 뜻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썻다 썼다 _ 예문
그럼 다음으로 '썼다'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나는 매일 일기를 썼다.
2. 철수는 화이트보드에 글을 썼다.
3. 자신이 하지 않은 일에 대한 누명을 썼다.
4. 짐을 쌓아두기 위해 창고를 썼다.
5. 그녀는 안경을 썼다.
6. 이번 회사에 취업하게 되면서 계약서를 썼다.
7. 이번 일을 성공하기 위해 많은 애를 썼다.
썻다 썼다 _ 왜 혼동하는 걸까요?
우선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한 이유도 있고, 단어의 받침이 'ㅆ'인 경우가 적어 오히려 '썼다'라고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단어를 봤을 때 '쓰다'라는 단어를 생각했기 때문에 착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간을 통해 정확한 한글 맞춤법은 '썼다'라고 기억해 주셨습니다.
썻다 썼다 _ 글을 마치면서
오늘은 '썻다 썼다'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봤는데요. 두 단어를 구분했을 때 헷갈려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앞서 언급한 것처럼 두 단어는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착각하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이번 시간을 통해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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