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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맏기다 맡기다 뜻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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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기다 맡기다 뜻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정리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 같이 살펴볼 한글 맞춤법 단어는 '맏기다 맡기다'인데요. 두 단어는 발음도 비슷한 만큼 혼동하는 단어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어요!

 

물론 이미 정확한 한글 맞춤법을 알고 계신 분들도 있겠지만, 발음 때문에 헷갈리는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맏기다'와 '맡기다'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표기법인지 알아보고, 단어의 뜻과 예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맏기다 맡기다 이미지

맏기다 맡기다 _ '맡기다'

우선, '맏기다 맡기다'라는 단어 중에서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를 살펴보면, '맡기다'라는 단어가 정확한 표기라고 할 수 있고, '맏기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등재가 되어 있지 않는 단어입니다.

 

그럼 결국 '맡기다'라는 단어로 표기를 해야 한글 맞춤법이 맞다고 할 수 있죠. 그럼 맡기다 뜻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1. 어떤 일에 대한 책임을 지고, 담당하게 하다.

2. 어떤 물건을 보관하게 하다.

3.  주문을 하다.

 

이와 같이 '맡기다'라는 단어의 뜻을 알 수 있으며, '맡다'라는 단어의 사동사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맡기다'라는 단어의 유의어를 보면, '걸다, 기대다, 넘기다'라는 단어를 알 수 있죠.

한글 이미지

맏기다 맡기다 _ 혼동하는 이유는?

그럼 왜? '맏기다 맡기다'를 혼동하는 걸까요? 앞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발음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우리가 한글을 표기할 때 소리가 나는 데로 표기를 하기 때문에 두 단어를 혼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한글 표기법에는 예외도 존재하기 때문에 종종 헷갈릴 때도 있지만, 그럼에도 이번 시간을 통해 정확한 한글 맞춤법 단어가 '맡기다'라는 사실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맡기다'라는 단어의 에문을 확인해 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이고 있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한글 타자기 이미지

맏기다 맡기다 _ 예문

1. 과장님은 나에게 무척 중요한 업무를 맡기다.

2. 집안 살림을 맡기다.

3. 어린이집에 어린 딸을 맡기다. 

4.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다.

5. 카운터에 잃어버리기 쉬운 소지품들을 맡기다.

6. 물건을 맡기다.

7. 이번 일은 하늘에 맡기다.

8. 담보로 맡길 물건이 있습니까?

오래된 한글 이미지

맏기다 맡기다 _ 국어 교육!

지금까지 '맏기다 맡기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알아봤는데, 정확한 단어가 '맡기다'라는 것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해당 단어가 가진 뜻도 알아두면 단어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만약 이미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알고 계신 분들은 복습을 한다는 생각으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어 교육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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