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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희안하다 희한하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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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안하다 희한하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 찾아보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살펴볼 한글 맞춤법 단어는 '희안하다 희한하다'인데요. 두 단어는 '안'과 '한' 한 글자 차이로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실거에요. 그리고 두 단어 모두 발음도 비슷하기 때문에 처음 틀린 맞춤법을 알고 있다면, 계속해서 헷갈리는 일들이 있습니다.

 

물론 구술로 이야기를 하는 상황에서는 맞춤법을 신경쓰지 않아도, 의미를 전달하는데 큰 문제는 없지만, 문장으로 작성하는 상황에서는 읽는 사람을 생각했을 때 혼동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한글 맞춤법을 알고 있어야 하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희안하다 희한하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알아보고, 단어의 정확한 뜻까지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희안하다 희한하다 이미지

희안하다 희한하다 _ 정확한 한글 맞춤법 '희한하다'

우선 '희안하다 희한하다'라는 단어 중에서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는 '희한하다'가 맞는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희안하다'라는 단어는 비표준어이기 때문에 틀린 단어라고 할 수 있어요.

 

그럼 '희한하다'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 '매우 드물거나 신기하다'라는 의미로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희한'이라는 단어 자체가 한자어인데요. 

 

'희한하다'의 쓰이는 한자의 뜻을 보면, '드물 희(稀), 드물 한(罕)'이라는 한자로 쓰이고 있으며, 유의어로는 '놀랍다, 드물다, 신기하다'라는 단어가 있음을 알 수 있죠.

공부하는 여자 이미지

희안하다 희한하다 _ 혼동하는 이유!

그렇다면, 왜 '희안하다 희한하다'라는 단어가 혼동되는 걸까요? 사실 두 단어가 혼동하는 이유를 생각해 보면, 발음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두 단어를 발음할 때 차이는 있지만, '안'과 '한'이라는 글자의 발음은 다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그래서 두 단어의 발음을 혼동하는 것이죠. 하지만 여러분들께서 꼭 알아주셔야 하는 점이 있다면, '희한하다'가 올바른 하글 맞춤법 단어라는 점을 꼭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순 우리말 이미지

희안하다 희한하다 _ 예시

1. 사람들은 나를 희한하게 쳐다봤습니다.

2.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별 희한한 일이 다 생겨요.

3. 어젯밤 꿈이 정말 희한했습니다.

4. 이런 희한한 구경은 처음이네요.

5. 이렇게 희한하게 생긴 물건은 살면서 처음 봅니다.

6. 최근 희한한 일들이 정말 많이 생깁니다.

7. 희한한 일이 너무 자주 발생합니다.

8. 희한한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책을 보는 이미지

희안하다 희한하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희안하다 희한하다'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인지 알아보고, 뜻과 예문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평소 두 단어를 혼동했던 분들은 이번 시간을 통해 더 이상 혼동하는 일이 없도록,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어 교육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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