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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때우다 떼우다 뜻 한글 맞춤법 쉽게 이해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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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우다 떼우다 뜻 한글 맞춤법 쉽게 이해하기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저랑 같이 살펴볼 포스팅은 '때우다 떼우다'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살펴볼까 하는데요. 두 단어를 발음했을 때 소리가 비슷하게 나기 때문에 쉽게 구분하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때문에 글을 작성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어떤 단어가 한글 맞춤법이 맞는지 궁금할 수 있으며, 작성된 글을 읽는 사람에게 혼동을 주지 않기 위해서도 맞춤법이 틀리지 않게 작성해야 할 때가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때우다'와 '떼우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정리해 보고 단어의 뜻과 예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때우다 떼우다 이미지

때우다 떼우다 _ 때우다 뜻

우선 '때우다 떼우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살펴보면, '때우다'라고 할 수 있으며, '떼우다'라는 단어를 사전에서 찾아보면, 북한어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 때우다 뜻부터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1. (동사) 뚫리거나 깨진 곳을 다른 조각을 대어 막다.

2. (동사) 간단한 음식으로 끼니를 대신하다.

3. (동사) 다른 수단을 써서 어떤 일을 보충하거나 대충 해결하다.

 

위와 같이 '때우다'라는 단어의 의미를 할 수 있으며, '때우다'의 유의어로는 '대신하다, 땜질하다, 막다'라는 단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책을 읽는 여자 이미지

때우다 떼우다 _ 북한어 '떼우다'

다음으로 '떼우다'라는 단어는 앞서 이야기를 드린 것처럼 북한어로 쓰이고 있으며, '떼이다', '자식이나 형제를 잃다'의 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지역 방언으로 '띄우다'라는 의미로도 쓰이곤 하지만, 방언과 북한어는 표준어라고 할 수 없죠. 그렇기 때문에 '때우다'라는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논문이나, 중요한 안건, 회의록 등과 같이 공적인 문서에도 표준어인 '때우다'로 써야 한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때우다'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필 이미지

때우다 떼우다 _ 예문

1. 바쁜 아침은 토스트로 때우다.

2. 일을 해결해 줬는데, 그냥 밥으로만 때우지 마라.

3.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책을 보면서 시간을 때우다.

4. 구멍 난 지붕을 시멘트로 때우다.

5. 양말에 구멍이 나서 다른 천으로 때우다.

6. 단순히 고맙다는 말로만 때우다.

7.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물이 새고 있는 천장을 다른 걸로 때우다.

8. 점심밥을 먹지 못해 간단한 빵으로 때우다.

색연필 이미지

때우다 떼우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때우다 떼우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두 단어의 발음이 비슷하기 때문에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을 수 있는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확한 단어가 '때우다'가 맞다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앞으로 더 이상 두 단어를 혼동하지 않기를 바라면서, 국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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