됐다 됬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 단어 알아보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 같이 살펴볼 한글 맞춤법 단어는 '됐다 됬다'인데요. 두 단어는 '됐'과 '됬'이라는 글자에 차이가 있으며, 두 단어를 발음했을 때 쉽게 구분하는 게 쉽지 않습니다.
때문에 두단어를 구분하기 위해서는 맞춤법을 알고 있어야 하며, 만약 평소 두 단어를 헷갈렸던 분들이라면, 어떤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인지 찾아보는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됐다'와 '됬다'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됐다 됬다 _ '됐다' 정확한 한글 맞춤법
결론적으로 '됐다 됬다' 중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는 '됐다'라는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됬다'는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됐다'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기 전에 '됐다'는 '되다'라는 단어의 활용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즉 '되' + '-었'이 되어 '됐'이 되었다고 할 수 있죠.
1. 새로운 신분, 지위를 가지다.
2. 다른 것을 바꾸거나, 변하다.
3. 어떤 때, 시긴, 상태에 이르다.
위 3가지 의미는 '되다'의 뜻이라고 할 수 있으며, 유의어로는 '닥쳐오다, 닥치다, 닿다'라는 단어로 쓰일 수 있습니다. 결국 '됐다'와 '되다'는 같은 의미이며, 단순히 활용형의 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됐다 됬다 _ 왜 착각하는 걸까요?
그럼 다음으로 '됐다 됬다'라는 단어가 왜 착각하는지 알아보면, 우선 두 단어의 발음이 무척 유사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맞춤법을 모르고 있는 경우, 착각하기 쉬운 맞춤법 단어라고 할 수 있죠.
그리고 '되다'의 '되'에 'ㅆ'이 추가되어 '됬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 두 단어를 혼동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정확한 한글 맞춤법 단어는 '됐다'라는 점을 꼭 명심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됐다'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단어가 쓰일 수 있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됐다 됬다 _ 예문
1. 따뜻한 봄이 지나고, 무더운 여름이 됐다.
2. 사법 시험에 합격했더니,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3. 오랜 시간 동안 외국에서 살다 보니, 완전 외국인이 됐다.
4. 열심히 일을 했더니 벌써 3시가 됐다.
5. 시험 접수 시간이 다 됐다.
6. 과거 공룡은 멸종됐다.
7. 시간이 흘러 할아버지가 됐다.
8. 이번 프로젝트는 정말 잘 됐다.
됐다 됬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됐다 됬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정리를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두 단어를 평소 헷갈렸던 분들이라면, 이번 시간을 기회로 더 이상 혼동하지 않았으면 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됐다'라는 단어는 '되다'의 활용형이라는 사실과 어떻게 단어가 형성되었는지 이해하고 있다면, 더 이상 단어를 헷갈리지 않을 것입니다. 그럼 이상으로 국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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