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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쫒다 쫓다 뜻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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쫒다 쫓다 뜻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헷갈리는 한글 맞춤법 단어인 '쫒다 쫓다'라는 단어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두 단어는 발음도  비슷할 뿐만 아니라 'ㅈ'과 'ㅊ' 받침 때문에 쉽게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구분하는 게 쉽지 않을 거예요.

 

때문에 대화를 할 때는 맞춤법을 구분하지 않아도 자신이 생각한 문장의 의미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글로 작성해야 야 할 때는 정확한 한글 맞춤법으로 글을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두 단어 중 어떤 단어 올바른 표기인지 궁금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쫒다'와 '쫓다'라는 단어 중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알아보고, 단어의 뜻과 예문을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쫒다 쫓다 이미지

쫒다 쫓다 _ 쫒다 뜻

먼저 '쫒다 쫓다'라는 단어 모두 사전에 등재된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단어가 가지고 있는 뜻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쫒다'라는 단어의 뜻은 현재 일상생활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라고 할 수 있어요!

 

먼저 쫒다 뜻을 간단하게 살펴보면, '상투나, 낭자 따위를 틀어 죄어 매다'라는 의미로 쓰이고 있으며, 과거에 상투를 틀었을 때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책상 위에 마우스, 키보드, 화초 잎, 펜 이미지

쫒다 쫓다 _ 쫓다 뜻

다음으로 쫓다 뜻을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은데요. 

 

1.(동사)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해 뒤를 급히 따르다.

2.(동사)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동사) 밀려드는 졸음,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쫓다의 유의어로는 '내쫓다, 내몰다, 격퇴하다'라는 단어로 쓰일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즉 두 단어 모두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가 되어 있어 틀린 단어라고 할 수 없지만, 일상생활에서는 '쫓다'라는 단어를 쓰이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맞춤법을 혼동하지 않고 상황과 문장에 올바르게 쓸 수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단어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 간단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수업하고 있는 일러스트 이미지

쫒다 쫓다 _ 예문

1. 과거 선비들은 상투를 쫒다.

2. 현대에는 머리를 쫒는 사람들이 무척 적습니다.

3. 집에 들어온 벌레를 쫓다.

4. 도망가는 범인을 경찰이 쫓다.

5. 고민이 많으면 잡생각이 많아지니, 명상을 통해 잡생각을 쫓다.

6. 전쟁에서 패퇴하고 있는 적군을 쫓다.

7. 빠르게 뛰어가는 친구의 뒤꽁무니를 쫓다.

8.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밤늦게 까지 공부를 하는 상황에서 밀려오는 졸음을 쫓았다.

석양을 보면서 노트북 하는 남자 일러스트 이미지

쫒다 쫓다 _ 한글 맞춤법을 공부하면서

지금까지 '쫒다 쫓다'라는 단어에 쓰이는 올바른 한글 맞춤법을 알아보고, 단어의 뜻과 예문을 간단하게 살펴봤습니다. 앞서 이야기를 한 것처럼 발음이 비슷한 단어인 만큼 쉽게 혼동하시는 분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두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제는 혼동하지 않고, 올바르게 쓸 수 있었으면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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