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어 교육

짓다 짖다 뜻 한글 맞춤법 정리

반응형
짓다 짖다 뜻 한글 맞춤법 정리

 

반갑습니다 여러분! 오늘 살펴볼 한글 맞춤법 단어는 '짓다 짖다'인데요. 두 단어를 소리 내어 발음했을 때, 큰 차이를 구분하는 게 쉽지 않고, '짓'과 '짖'이라는 한 글자에만 차이가 있습니다.

 

때문에 두 단어의 한글 맞춤법을 혼동하시는 분들이 계시며, 어떤 단어가 올바른지 궁금하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짓다'와 '짖다'라는 단어의 뜻과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단어가 정확한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짓다 짖다 이미지

짓다 짖다 _ 짓다 뜻

우선 '짓다 짖다'라는 단어 중 틀린 한글 맞춤법은 없습니다. 즉 두 단어 모두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 것이며, 단순히 단어들이 가지고 있는 의미가 다를 뿐이죠. 때문에 문장이나 상황에 따라 쓰이는 한글 맞춤법 단어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먼저 짓다 뜻부터 확인해 보면, 다음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동사) 재료를 들여 밥, 옷, 집 따위를 만들다.

2.(동사)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약을 만들다.

3.(동사) 시, 소설, 편지, 노래, 가사 따위와 같은 글을 쓰다.

 

이와 같은 의미로 '짓다'라는 단어가 쓰일 수 있으며, 유의어로는 '꾸미다, 긋다, 그리다'라는 단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벽돌 이미지

짓다 짖다 _ 짖다 뜻

다음으로는 짖다 뜻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1.(동사) 개가 목청으로 소리를 내다.

2.(동사) 까마귀, 까치가 시끄럽게 울어서 지저귀다.

3.(동사) 낮잡는 뜻으로 떠들썩하게 지껄이다.

 

위와 같이 '짖다'라는 단어의 뜻을 알 수 있고, 유의어로는 '울다, 우짖다, 멍멍거리다'라는 단어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두 단어의 예문을 살펴보면서, 어떤 식으로 쓰일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책 이미지

짓다 짖다 _ 예문

1. 어머니는 아침밥을 짓다.

2. 이 논쟁에 대한 결론을 짓다.

3. 해변가에 작은 집을 짓다.

4. 면접을 위해 양복 한 벌을 짓다.

5. 강아지가 짖다.

6. 아침부터 까치가 짖는 소리에 잠에서 깼다.

7. 공공장소에서 짖지 마라.

8. 까마귀는 깍 깍 짖다.

노트북, 공책 이미지

짓다 짖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짓다 짖다'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를 써야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에 해당하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두 단어 모두 올바른 한글 맞춤법이지만, 단어의 뜻이 다르기 때문에 문장이나 상황에 따라 쓰이는 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죠.

 

그래서 이번 시간을 통해 두 단어의 올바른 한글 맞춤법과 뜻을 헷갈렸던 분들이라면, 정확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