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달 닦달 정확한 한글 맞춤법 공부하기

닥달 닦달 정확한 한글 맞춤법 공부하기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닥달 닦달'이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볼까 합니다.

 

일단 두 단어를 발음을 했을 때 약간의 차이가 있고, 단어를 발음할 때 나는 세기가 다르다고 할 수 있어요. 물론 발음만으로 두 단어 중에 정확한 맞춤법을 찾아내는 건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닥달'과 '닦달'이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고, 단어의 의미와 예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닥달 닦달 _ 닦달 뜻

우선 '닥달 닦달'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면, '닦달'이라는 단어가 정확한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어요! '닦달'이라는 단어의 뜻으로는 다음과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1. (명사) 남을 단단히 윽박질러서 혼을 냄.

2. (명사) 물건을 손질하고 매만짐.

3. (명사) 음식물을 쓸 것을 요리하기 좋게 다듬음

 

위와 같은 의미로 쓰이고 있으며, '닦달'이라는 단어를 동사처럼 쓰면, '닦달하다'라는 동사로 쓰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닦달'의 유의어로는 '손질, 윽박, 윽발질'이라는 단어가 있죠.

닥달 닦달 _ 혼동하는 이유는?

다음으로 '닥달 닦달'이라는 단어가 왜 혼동하는지 생각을 해보면, 한글에 있어서, 쌍기억 받침은 익숙하지 않다는 이유를 먼저 확인할 숲 있습니다. 특히 '닦달'이라는 단어를 문장으로 쓰게 되는 경우가 상당히 적은 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닦'의 받침이 어색하게 느껴져 '닥달'이라는 단어로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 것이죠. 하지만 이번 시간을 계기로 '닥달'이라는 단어는 틀린 한글 맞춤법이라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인 '닦달'의 예문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닥달 닦달 _ 예문

1. 조금만 참으면 도착할 수 있는데, 왜 그렇게 닦달을 하십니까?

2. 곧 있으면 경기가 시작하는 데, 관객들은 경기 시작을 닦달하기 시작했어요.

3. 너무 심하게 닦달을 하면, 상대방이 화를 낼 수 있어요.

4. 일주일 동안 닦달한 끝에 결국 서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5. 학생들에게 공부하라고 닦달을 했습니다.

6. 경찰 서장님은 범인을 하루빨리 잡으라고 닦달했습니다.

7. 어린이는 부모님께 동물원에 빨리 놀러 가자고 닦달했습니다.

8.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스스로 닦달했습니다.

닥달 닦달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닥달 닦달'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그리고 '닦달'이라는 단어가 맞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만약 이전까지 두 단어의 한글 맞춤법을 혼동했던 분들께서는 이번 시간을 통해 정확한 한글 맞춤법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