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누이 누누히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정리

누누이 누누히 틀리기 쉬운 한글 맞춤법 정리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누누이 누누히'라는 단어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발음이 비슷한 만큼 일상에서 두 단어를 혼동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있으며, 어떤 단어를 사용해야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궁금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누누이'와 '누누히' 중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인지 알아보고, 단어의 뜻과 예문까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누누이 누누히' 중에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면, '누누이'라는 단어가 맞는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누누히'라는 단어는 틀린 맞춤법 단어라고 할 수 있죠.

그럼 '누누이'의 뜻을 사전적인 의미에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부사) 여러 번 자꾸

2. (부사) 여러 겹으로 상당한 높이까지 쌓이게

이와 같은 의미로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유의어로는 '거듭, 자꾸, 겹겹이, 첩첩이'라는 단어라고 할 수 있죠.

다음으로 '누누히'라는 단어가 왜 틀렸는지 생각을 해보면, 부사의 끝음절이 분명하게 '-이'로나는 것은 '-이'로 표기하고, '-히'로 나거나 혹은 ‘-이’나 ‘-히’로 나는 것은 ‘-히’로 표기한다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누누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한글 맞춤법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로 발음이 된다는 것까지 기억하고 있으면 더 이상 두 단어의 맞춤법을 혼동하는 일들이 없을 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누누이'라는 단어의 예문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로의 의견을 누누이 주장했습니다.

2.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누누이 밝혔습니다.

3. 우리 팀이 누누이 지적받은 문제가 되었던 약점을 개선해야 합니다.

4. 제가 누누이 말했잖아요.

5. 할머니는 어린 손자는 누누이 타이르다.

6. 이번 일이 무척 중요하다고 누누이 이야기를 했잖아요.

7. 누누이 이야기를 했어요.

8. 누누이 알려줬는데, 바뀌는 게 없네.

지금까지 '누누이 누누히'라는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정확한 한글 맞춤법에 해당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앞에서 이야기를 드린 것처럼 두 단어의 발음을 쉽게 혼동할 수 있는 만큼 틀린 맞춤법으로 알고 있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 '누누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이라는 사실과 단어의 뜻, 그리고 이유까지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봄처럼 겨울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