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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교육

묻다 뭍다 뜻 및 구분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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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뜻 및 구분을 해보자

 

반갑습니다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묻다 뭍다'라는 단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두 단어는 받침 자음 하나 때문에 헷갈려하는 분들도 있고, 발음에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혼동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묻다'와 '뭍다'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고, 예문을 확인해 보면서 어떤 단어가 올바른 단어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묻다 뭍다 이미지

묻다 뭍다 _ 묻다 뜻

먼저 '묻다'와 '뭍다'라는 단어 중에서 올바른 한글 맞춤법 단어는 '묻다'라는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뭍다'라는 단어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뭍다'라는 단어는 틀린 표준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묻다'라는 단어의 뜻을 확인해보면, '무엇을 밝히거나 알아내기 위하여 상대편의 대답, 설명을 요구하는 내용을 말하다, 특정 일에 대한 책임을 따지다'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묻다'라는 단어의 유의어를 보면, '따지다, 물어보다, 설문하다'라는 단어가 있으며,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질문을 할 때 혹은 책임을 지게 한다는 뜻을 가진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책 이미지

묻다 뭍다 _ 묻다 예시

그럼 '묻다'라는 단어의 뜻을 알아보기 위해 몇 가지 예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여행을 가서 길을 잃었는데, 지나가던 행인에게 길을 묻다.

2. 선생님께 문제의 정답을 묻다.

3. 옷에 물감이 묻다.

4. 요리를 하다가 손에 기름이 묻다.

5. 정말 민감한 문제라서 조심스럽게 묻다.

6. 상대방의 의사를 묻다.

7. 안부를 묻다.

8. 가슴 속의 비밀을 묻다. 

 

이와 같이 '묻다'라는 단어를 알 수 있으며, '뭍다'라는 단어는 틀린 단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글 이미지

묻다 뭍다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묻다 뭍다'라는 단어에 대하 알아보면서, 어떤 단어가 맞는지 알아봤습니다. 그리고 '묻다'라는 단어가 알맞은 표현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것이죠.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통해 평소에 두 단어를 혼동했던 분들은 다시 한번 정확하게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이미 알고 있던 분들은 복습을 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최근들어 한글 맞춤법을 어려워하는 분들부터 큰 관심이 없는 분들까지 많은데, 이번 포스팅을 통해 조금 더 한글에 대한 관심을 가져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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