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년 재작년 어떤 단어가 맞을까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 시간에는 '제작년 재작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하는데요. 두 단어는 모음 한 글자 차이로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실 거라고 생각하는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두 단어 중에 한 가지 단어를 사용해야 하는 분들은 혼동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두 단어 중에 어떤 단어가 맞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작년 재작년 _ 재작년
그럼 결론적으로 제작년 재작년 중에서 어떤 단어가 맞는지 결론부터 알아보면, '재작년'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단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이라는 뜻은 '지난해의 바로 전해'라는 뜻으로 쓰이는 단어라고 할 수 있으며, '제작년'이라는 단어는 틀렸다고 할 수 있죠. 그지고 '재작년'이라는 단어의 사용되는 한자를 보면, 두 재(再), 어제 작(昨), 해 년(年)이라는 한자로 쓰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이라는 단어의 유의어를 보면, '거거년, 그러께, 전전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제작년 재작년 _ 예문
다음으로 '재작년'이라는 단어의 예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우리 형은 재작년에 대학교에 입학을 했습니다.
2. 우리 언니는 재작년에 유학을 갔습니다.
3. 재작년에 나는 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4. 재작년에 결혼 친구가 딸을 출산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5. 재작년에 생긴 흉년으로 올해 열심히 노사를 지어야 합니다.
6. 나는 재작년에 나는 일을 그만뒀어
제작년 재작년 _ 글을 마치면서
지금까지 '제작년 재작년' 두 단어 중에서 어떤 단어가 맞는지 알아봤고, '재작년'이라는 단어가 올바른 맞춤법이라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재작년'이라는 단어의 뜻과 예문 등을 정리해 보면서, 어떤 의미가 있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만약 두 단어를 헷갈려하시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 정확한 한글 맞춤법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상으로 한글 맞춤법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국어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묻다 뭍다 뜻 및 구분을 해보자 (1) | 2023.12.18 |
---|---|
뺏다 뺐다 중 어떤 단어가 맞는 표기일까요 (0) | 2023.12.16 |
되 돼 구분 혼동하지 말자 (0) | 2023.12.14 |
굳이 구지 발음 때문에 헷갈린다면? (0) | 2023.12.13 |
다행히 다행이 쉽게 구분하는 방법 (2) | 2023.12.07 |